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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데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 - 깨달음 나는 어렸을 적부터 동경하는 대상이 생길 때마다 하고 싶은 일들이 바뀌었다. 언제는 선생님, 언제는 복싱 선수, 언제는 가수, 언제는 프로게이머, 언제는 웹툰 작가, 언제는 변호사 등 금방금방 쉽게 바뀌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마음이 열려 있었기에 이것저것 빠져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끈기가 부족했던 탓인지 오래도록 지속하진 못했다. 다만 흥미만 생긴다면 짧은 기간이라도 그것에만 몰두했다. 그런 내가 군대에 들어가서 남는 시간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과학책이었고, 남는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책을 읽었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 댓글에 적힌 책 제목을 보고 그 책을 샀다. 이었다. 이 책을 산 뒤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다. 말투나, 글의 형태나 다른 책들과는 많이 달랐다..
당연한데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 - 주식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주식을 잘하고 싶은가? 주식의 비결이 궁금한가? 왜 많은 사람이 투자를 시작했다가 자신과 맞지 않다며 손을 놔버리는가? 우선, 투자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투자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이 인플레이션에 의해 미래에는 현재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지 못하는 걸 대비하고 먼 미래의 내가 여유 있게 쓸 수 있도록 준비하는 용도다. 인플레이션은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이해만 한다면 우리가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이러한 투자 형태 중 개인이 접근하기 가장 쉬운 방식이다. 주식 투자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개인이 하는 주식 투자의 목적은 꾸준한 수익률을 유지하여 최대한 오래도록 주식시장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형태다.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당연한데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 - 운 혹시 '비기너 럭'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한국어로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보통 얘기한다. 이는 초보자가 운에 의해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을 얘기하는데, 예를 들어 투자에 모르는 초보자가 우연히 들어간 종목이 성적이 좋은 그런 상황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상황은 불운으로 생각한다. 과연 저 상황의 초보자는 어떤 생각을 할까? 자신이 차트를 보는 데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투자가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을 하고 또다시 좋은 성적이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더 많은 돈을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다. 투자해본 사람들은 다 알지 않는가? 언제 오르고 언제 떨어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름을 널리 퍼트리는 사람들도 내일 당장 이 종목이 얼마나 오르는지, 내리는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런 상황에 초보자가 처음..
당연한데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 - 나 다음의 질문에 몇 가지를 답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라.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꿈을 위해 또는 목표를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받는 사람 중 과연 몇 이나 대답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해당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다. 그렇기에 모두가 스스로 맞는 답을 찾아야 한다.나는 위와 같은 질문에 나에게 맞는 답을 책을 통해 하나씩 찾아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찾거나 바뀌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현 시점의 생각으로 글을 작성한다. 먼저 나의 꿈은 궁극적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책  을 통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려 발악했었다.단지 부자가 되기 위해 할 일들을 쭉 적..
당연한데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 - 선택과 책임 투자 관련된 영상이나 글을 본 적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무조건 보았을 것이다. "(경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해당 영상이나 글을 보고 투자를 한 후의 결과에 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결과가 좋지 않을 때  해당 영상이나 글을 보고 투자했다는 이유로 해당 매체의 작성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것처럼 누군가의 인생도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대가는 스스로 져야 한다. 개인의 인생에서 개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는 결국 그 개인에게 책임이 있다. 누군가의 속임수로, 누군가가 하고 있기에 자신이 따라가는 것도 결국 스스로 하기로 선택한 것이다. 그에 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한다. 책임을 지지 못한다면 애초에 그 선택을 하..
이성적인 사람, 감성적인 사람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종종 주변에 이성 80% 이상인 사람과 감성 80% 이상인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다. 그럴때면 항상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공감능력 떨어지냐?", "팩트잖아!" 등등 서로에게 나무란다. 하지만 나는 이성이나 감성에 치우쳐진 사람들 모두를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이성이나 감성에 너무 치우쳐진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 상대방의 논리에 대해 생각보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그저 매체에서 들은 말들, 주변에서 들려오는 얘기들 만으로 공감능력이며, 팩트며 우기는 사람들인것 같다. 그와 다르게 내가 생각하는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성과 감성이 적절하게 섞여, 때론 이성적일 때도, 때론 감성적일 때도 있지만 서로 대화를 통해 이성과 감성 모두 생각하며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해를 해보려는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GridView Constraint Layout으로 구현하기 GridView에 대해 알기전 이미 구현하다가 ListView를 배우고 검색하다 GridView를 찾게되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열심히 만들었기에 아까워서라도 올립니다..ㅎ 사용중인 레이아웃을 찾은 뒤 ConstraintLayout params를 만들고, 버튼을 만들어 줍니다. 버튼에 마진을 주려고 params에 margin값을 아무리 넣어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위 처럼 마진값을 else -> if 안에 constraintSet.setMargin을 통해 넣어줍니다. constraintSet.connect 부분이 constraint layout xml에서 사용되는 start to start, top to top등을 연결해주는 부분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생성한 버튼의 id를 btn.getId()로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Fragment에 코드로 버튼 생성하기 제목의 내용을 하려는데 한국어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정보로는 계속 context에 빨간 줄 들어오고, 안돼서 개고생하다 영어로 찾으니까 바로 나오네요. 정말 간단해요! 위 처럼 버튼을 만들 fragment.xml에서 android:id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자바 코드 부분에서 layout을 root를 이용하여 찾아줍니다. 그 후 버튼을 생성할 때 context 부분을 getActivity()로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끄읕! 아 root 부분은 아래 사진 참고 해주세요.